농협홍삼 한삼인이 최근 충북 증평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.
이날 워크숍은 ‘변화와 혁신으로 비상하라’는 구호 아래 사업 목표 달성과 임직원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열렸다.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, 마스크 착용,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.
워크숍에는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를 비롯해 31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. 이날 행사에서는 △주요 프로젝트 추진현황 △분기 목표달성 대책 △가정의 달 행사 계획 △변화와 혁신 외부특강 △임직원간 소통의 시간 △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등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.
고병기 대표는 “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요 프로젝트 현황을 정비하고, 임직원와 함께 굳은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”며 “앞으로 있을 가정의 달 행사를 비롯한 2분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, 농협홍삼 한삼인은 2002년 농협중앙회가 100% 출자하여 만든 순수 우리자본 기업으로, ‘농업인과 동행하는 국민건강 선도기업’이라는 비전 아래 인삼농가의 실익증진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.
출처 : 세계비즈